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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MZ세대 다음 잘파세대 뜻 특징 사로잡는 방법 + 알파세대란?

by 노하우킹 2023.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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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라는 용어에 익숙해졌다고 생각을 하니 새로운 세대가 등장을 했습니다. 바로 <잘파세대>입니다. 세대를 구분짓는 이러한 용어에 대해서 일반적으로는 크게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타겟으로 하는 상품을 판매하거나 마켓팅을 하는 사람은 꼭 알아두어야 합니다. 새롭게 등장한 <잘파세대>의 뜻, 특징, 그들을 사로잡기 위한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잘파세대 뜻

'Z세대'와 '알파세대'를 묶어서 <잘파세대>라고 부릅니다. MZ세대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묶어서 부르는 것과 같은 표현입니다. MZ세대가 익숙해졌기 때문에 Z세대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새롭게 알파세대가 더해진 것입니다. 잘파세대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습득하는 속도가 빨라서 과거에 유행한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도 높습니다. 1990년대 유행한 의상과 과거에 인기가 있었던 과자들을 리뉴얼해서 잘파세대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잘파세대

알파세대란?

2010년대 초반부터 2020년대 중반 사이에 태어난 사람들을 가리킵니다. 호주의 리서치 기업 맥크린연구소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알파세대'라는 용어를 만들어 사용했습니다. 이후 새로운 세대를 구분하는 용어로 알파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파세대'는 거의 우리나라에서만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특징

디지털 온리 세대, 이미지와 영상을 선호하는 세대, 콘텐츠 제작과 소비의 주체가 되는 세대, 메타버스나 AI 등에 익숙한 세대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이후에 태어났기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을 경험한 세대입니다. 어릴 적 잠깐이라도 아날로그를 경험한 Z세대와 알파세대가 다른 점입니다.

 

 

 

잘파세대 사로잡는 방법

디지털이 더 편한 세대

디지털 기기를 잘 활용하고 온라인 세계관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정도로 디지털에 익숙합니다. 다양한 SNS 활동과 메타버스나 AI에도 익숙합니다. 따라서 잘파세대를 타깃으로 한다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합니다.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서로 다른 감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나 AI를 활용한 콘텐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숏폼 콘텐츠

잘파세대는 쇼트, 릴스, 틱톡 콘텐츠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좋아하는 것입니다. 짧은 영상 안에 재미와 정보를 담아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해야 합니다. MZ세대에서도 대세였던 숏폼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콘텐츠 생산과 소비를 동시에

고성능 카메라가 달려 있는 스마트폰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어릴 적부터 이를 활용해 영상과 사진을 접한 잘파세대는 잘 나오는 구도를 알고 있고, 재미있게 편집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두려움이 없기 때문에 촬영이나 편집을 위한 툴 사용에도 익숙합니다.

동시에 끊임없이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집에서 쉴 때, 친구와 놀 때 심지어 일할 때도 콘텐츠를 소비합니다. 스마트폰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동시에 생산까지 할 수 있는 세대입니다.

 

 

<잘파세대>는 저출산 시대에 부모의 깊은 관심을 받으며 자라서 자기주장이 강하고 연령대에 비해 구매력이 높기 때문에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성과 선호하는 것이 뚜렷해 제품의 가격보다는 자기 만족을 추구하고 자신이 중시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소비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특징으로 명품, 친환경, 젠더리스 등의 최근 뜨는 신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기발한 마케팅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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