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코와 술 시즌 8 10화 전통 있는 양식집과 엄마의 사랑 편 가게 정보

<와카코와 술 시즌 8 10화>에서는 오랜만에 와카코의 엄마가 출연을 합니다. 친구 병문안을 하기 위해서 도쿄에 올라온 엄마가 와카코를 만난 것입니다. 두 사람은 아사쿠사에서 만나 인력거를 타고 관광을 하고 만담 공연을 즐깁니다. 돌아다니다 배가 고파진 둘은 엄마가 선택한 양식점을 방문합니다.

 

 

만족스러운 식사를 한 두 사람은 다음 날에도 도쿄역 근처 긴자에 있는 유명한 양식점을 방문합니다. 와카코는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엄마의 취향에 대해서 알게 되어 좋았던 시간이라고 느꼈습니다.

 

 

   가게 정보

요시카미

'너무 맛있어서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로 유명한 아사쿠사의 전통 양식점입니다. 일주일간 공들여 만든 데미그라스 소스를 듬뿍 넣은 비프스튜와 평일 한정 매일 바뀌는 런치도 인기가 있습니다. 아사쿠사를 관광하고 나서 들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도쿄도 타이토구 아사쿠사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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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가테이

1895년에 창업한 일본 최고의 양식집입니다. 포크커틀릿, 하야시라이스, 오므라이스, 굴튀김, 새우튀김 등 일본의 양식 메뉴를 잇달아 탄생시킨 일본 양식의 원조입니다. 전통 있는 양식을 우아하게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도쿄도 츄오구 긴자 3-5-16

 

 

<와카코와 술 시즌 8 10화>에서는 술에 대한 정보는 없었습니다. 이름이 알려진 유명한 술이 아닌 가게에서 판매하는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맥주를 마셨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다양한 일본의 술을 알게 되는 재미가 있었기 때문에 이번 편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래도 일본에서 유명한 양식점을 알게 된 것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예전에 도쿄 여행을 갔을 때 아사쿠사 근처에 숙박을 했었는데 그때 '요시카미'를 알고 있었다면 맛을 볼 수 있었을 것이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번에 알게 되었으니 다음에 여행을 갈 때는 꼭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 <와카코와 술 시즌 8 10화>를 시청해 보시고 맛보고 싶은 분들은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