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11월 1일부터 11종의 아이스 음료의 톨 사이즈 가격을 인상한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을 올린 지 3개월 만에 또 가격이 인상됩니다. 스타벅스 음료의 가격이 오르는 것은 막을 수 없습니다. <스타벅스 앱>을 다운로드 해서 회원가입을 한 뒤 스타벅스를 이용하면 무료 음료 쿠폰이나 1+1 쿠폰도 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버튼을 누르면 스타벅스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한 뒤 스타벅스를 이용하다 보면 회원 등급이 높아지고,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분은 꼭 앱을 다운로드한 뒤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스타벅스 가격인상
2024년 11월 1일부터 아이스 음료 11종의 톨 사이즈 가격을 200원씩 인상한다고 합니다. 프라푸치노 6종, 피지오, 리프레셔 등이 해당됩니다. 자바칩 푸라푸치노,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 등의 가격은 6,500원이 됩니다.
가격 인상 대상 음료
-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
- 망고 패션 티 블렌디드
- 자바 칩 프라푸치노
- 더블 에스프레소 칩 프라푸치노
- 카라멜 프라푸치노
- 에스프레소 프라푸치노
-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
- 초콜릿 크림 칩 프라푸치노
- 쿨 라임 피지오
-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 망고 용과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
스타벅스가 음료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직간접 비용 상승이 지속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아이스 음료의 수요가 줄어드는 겨울에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4년 8월에 아메리카노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의 가격을 각 300원, 600원씩 올렸습니다. 원두 상품이 가격도 인상을 했습니다.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인해서 원두와 코코아 등 식품 원재료의 가격이 높아진 결과입니다.
스타벅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 시즌에 인상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이스 음료의 수요가 줄어든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틀린 판단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얼죽아'인 저에게는 조금 안타까운 소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회원가입을 하고 앱을 다운로드해서 무료 음료 및 1+1 쿠폰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격이 오르는 것은 막을 수 없으니 스타벅스의 혜택이라도 최대한 누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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