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국제 해양영화제 부산 영도 피아크 상영 정보 티켓 예매 방법 안내

<2024 국제해양영화제>가 부산 영도 피아크에서 2024년 7월 19일부터 진행된다고 합니다. '선을 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2024 국제해양영화제>를 통해 미지의 세계인 바다가 선물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티켓을 구입하면 1장당 피아크 카페 캔커피 또는 피낭시에 교환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7월 1일부터 온라인 사전예매가 열렸으니 관람하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얼른 아래 버튼을 눌러 예매하시기 바랍니다.

 

 

<2024 국제해양영화제>의 티켓 예매 방법 및 상영 정보 등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어떤 영화가 상영되는지 살펴보시고, 관심이 가는 영화가 있다면 예매해서 관람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 국제해양영화제

 

 

기간

2024년 7월 19일 금요일부터 7월 21일 일요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장소

영도 피아크

6층과 지하 1층 상영관 앞 안내부스에서 현장 예매도 가능합니다.

 

 

요금

유료 5,000원입니다. 특별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10,000원입니다. 단편모음의 경우 사전예약 후 무료 입장할 수 있습니다.

소개

인간은 미지의 세계에 대해 끝없는 호기심을 품고 살아갑니다. '푸른 별'이라 불릴 만큼 지구 면적의 대부분을 바다가 차지하고 있지만,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는 곳, 바다. 때문에 바다는 인간의 상상력과 탐구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바다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2015년 'Sea & See'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는 국제해양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바다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현재의 고통까지, 바다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해양 영화를 통해 바다와 인간의 아름다운 공전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영화프로그램

개막작 & 폐막작

• 만타가오리, 외계생명체와 조우
• 잃어버린 보석
• 낭인

KIOFF PICK

• 난 그대와 바다를 가르네
• 솔리드 바이 더 씨
• 고래와 나

IOFF 초청

• 841
• 실버서퍼, 그래니 그로멧
• 해녀: 바다의 딸
• 해초를 구해줘!
• 오르카 - 블랙 앤 화이트 골드
• 탈레콰의 애도의 춤
• 잊혀진 해안을 찾아서
• 딥 트러블
• 블루카본
• 하울 아웃

 

 

국내제작 상영지원 신청장

• 복순씨의 원데이 클래스
• 미조
• 돌고래와 헤엄치는 법
• 숨비소리
• 그녀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 물 만난 붕어빵
• 고등어와 바다 그리고 순희
• 사람들은 왜 바다를 보러갈까

특별섹션

• 세상끝까지
• 여기, 우리의 바다
• 땅의 수호자들

 

   복합문화공간 피아크 가는 방법

 

 

대중교통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 하차해 6번 출구로 나와 버스를 탑승하면 됩니다.

17번 버스 탑승 시 미창석유 정류소에 하차합니다.

30번, 113번, 190번, 88번, 186번 버스 탑승 시 동삼삼거리 정류소에 하차합니다.

 

 

항공

김해공항에서 부산 김해 경전철을 타고 사상역으로 이동해 8번 버스를 탑승한 뒤 동삼삼거리에서 하차하면 됩니다.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철도

부산역에 하차한 뒤 190번, 88번 버스를 타고 동삼삼거리 정류소에 하차합니다.

주차안내

주차요금은 최초 10분 500원이고 추가 1시간당 3,000원입니다.  피아크 주차장과 인근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2024 국제해양영화제>에는 코코아일랜드와 함께하는 해양치유 요가 클래스, 덕화 에콜로지 섹션, 지속 가능한 바다 MSC 섹션, GV 및 무대인사, 체험프로그램 등 관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 영상을 볼 수 있는 <2024 국제 해양영화제>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티켓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카페에서 제공하는 음료도 받을 수 있으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산 여행을 떠나는 분들도 잠시 들려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