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거나 나쁜 동재 기본정보 출연진 줄거리 방송일 시청방법 안내

<좋거나 나쁜 동재>가 2024년 10월 10일에 티빙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이 되었고,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tvN 월화 드라마이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의 기본정보, 출연진, 시청방법 등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위의 버튼을 누르면 티저 영상을 바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비밀의 숲>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기본정보

공개일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몇 부작

10부작

 

 

채널

티빙 TVING

소개

스폰 검사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고픈 청주지검 '서동재' 앞에 나타나 지난날의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 건설 대표 '남완성', 두 사람의 물러섬 없는 진흙탕 싸움이 시작된다.

 

 

   출연진

 

이준혁, 박성웅, 현봉식, 방성근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합니다. <비밀의 숲>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깜짝 등장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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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서동재 (이준혁) : 청주지검 검사. 선과 악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

남완성 (박성웅) : 재개발 건설사 이홍건설의 대표. 태어났을 때부터 완성형 자산가로 흙먼지 묻혀가며 사업을 일군 아버지와 달리 명함과 돈다발을 쥐고 인맥을 다졌기에 체계적인 사업 확장이 가능했다고 굳게 믿는 인물이다. 사업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로 재개발 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서동재를 눈엣가시처럼 여긴다.

조병건 (현봉식) : 청주지검 부부장검사

 

 

   줄거리

 

죽은 이창준(유재명)의 마지막 유언과 개과천선하려는 나름의 의지에도 불구하고 서동재(이준혁)는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지방대 출신의 흙수저라 라인도 없고 인사고과도 좋지 않아 결국 지방으로 발령받아서 청주지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스폰서 검사라는 과거로 인해 매번 승진에 밀리고 맹탕 같은 일만 배당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재는 자신이 맡은 교통사고 사건에 배우가 있다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멋지게 사건을 해결해서 이미지 쇄신을 꿈꾸는 그에게 악연으로 엮인 이홍건설 남완성(박성웅)이 나타납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비밀의 숲> 시리즈에서 좋은 캐릭터는 아니지만 미워할 수 없었던 서동재 검사를 주인공으로 만든 스핀오프 드라마입니다. 장르물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비밀의 숲>의 이수연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가했고, 황하정 작가와 김상원 작가가 집필을 하고, 박건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이 가게 만들고 있습니다.

 

 

국민 애증 캐릭터 서동재 역할의 이준혁과 말이 필요없는 악역 전문 박성웅 배우가 대립하며 보여줄 강렬한 카리스마도 기대가 됩니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10일 목요일 티빙에서, 10월 14일 월요일 tvN에서 첫 방송을 합니다. <비밀의 숲> 시리즈를 재미있게 시청했고 서동재 캐릭터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 소개했습니다. 방송일 잘 기억해 두셨다가 바로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