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전편 줄거리 시청 후기 + 시즌 2를 기다리게 만드는 결말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2024년 7월 31일 1~2화가 공개된 이후 매주 2편씩 업로드되었고, 마지막 8화까지 공개가 완료되었습니다. 예고편을 시청했을 때부터 흥미를 느낀 저는 매주 시청을 했고, 마지막 편까지 정말 재미있게 시청을 했습니다. 아직 시청하지 않은 분들은 아래 버튼을 눌러 이동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전편을 시청한 후기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시즌 2를 암시하는 듯한 결말이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마무리 된 기분은 아니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는 시즌 2를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정보

 

 

오픈

2024년 7월 31일

몇 부작

8부작

노 웨이 아웃 뜻

'No Way Out'은 '출구, 해결법이 없다', '나갈 방법이 없다'라는 뜻입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OTT 디즈니플러스 기대작 오픈일 몇부작 출연진 예고편 관람 포인트 정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는 위의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며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 드라마였습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줄거리

1화 노 웨이 아웃

파산 위기에 놓인 형사 백중식. 의문의 신체 훼손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우연히 10억 원이 든 가방을 발견한다.

2화 홈커밍

흉악범 김국호가 13년 만에 출소한다. 그러나 그는 곧 자신이 공개살인청부의 타깃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3화 패전처리 투수

'하위 1% 변호사' 이상봉은 어느 날, 한 거물 정치인으로부터 일생일대의 거래를 제안받게 된다.

4화 출구 전략

호산시장 안명자는 비리 혐의로 정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하자, 김국호를 이용해 반전의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5화 Boys Be...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는 비엔나 유학을 앞두고 있지만, '김국호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혐오와 멸시의 대상이 된다.

6화 미스터 스마일

김국호 암살을 위해 한국에 온 킬러 '미스터 스마일'. 임무완수를 목전에 둔 순간, 예기치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7화 도살

룰렛게임의 희생양이 돼 한 쪽 귀를 잃은 도축업자 윤창재. 200억 원을 차지하기 위해 위험한 게임을 계획한다.

8화 The Unholy Maestro

미디안 교회 신도들의 신망과 존경의 대상인 목사 성준우. 사실 그에게는 비밀스러운 과거가 숨겨져 있었는데.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시즌 2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결말까지 시청을 한 뒤 몇 가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을 통해서 의문이 해소가 되면서 시즌 2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6화에서 김국호에게 총을 맞은 킬러 '미스터 스마일'이 통화를 하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서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암시를 했지만 이후에 등장을 하지 않다가 마지막 영상에서 다시 등장을 했습니다. 의도치 않게 김국호를 살해하는 미션을 성공한 조진웅은 200억 원을 수령했지만 가면남이었던 남자를 계속해서 추격하고 있었습니다. 김국호가 살해된 장소에 있던 김성철이 자취를 감췄기 때문입니다. 수사 끝에 단서를 발견한 조진웅이 찾아간 장소에서 자신이 맡은 새로운 임무가 가면남을 살해하는 것이니 추적을 포기하라고 허광한이 남긴 영상을 보는 장면으로 끝이 났습니다. 사망한 사람들을 제외하고 남은 사람들과 새로운 인물이 추가되어 시즌 2가 나올 것이라는 암시를 남긴 것이라 예상되었습니다. 조진웅, 김성철, 허광한이 시즌 2의 주역이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최근에 디즈니플러스에서 시청한 <폭군>만큼 재미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조진웅, 유재명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해 김무열, 염정아, 성유빈, 허광환, 김성철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한 오리지널 드라마들 중에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과 <폭군>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가 될 예정인 <강매강>, <트리거>, <강남 비-사이드>, <조명가게>, <나인 퍼즐>, <파인>, <하이퍼나이프> 등의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덕분에 높아졌습니다. 더불어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시즌 2도 얼른 제작이 되어 시청할 수 있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