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보나키아K 그린 프리퀀시 증정품 수령 예약 방법

2024년 11월 1일부터 시작된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에 다들 참여하고 계신가요?? 저는 스타벅스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 때문에 하루 한 잔 정도 거의 매일 마시며 프리퀀시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프리퀀시를 다 모으고 증정품을 수령하려고 봤더니 '포터블 램프' 종류가 모두 SOLD OUT이 되어 있었습니다.

 

 

증정이 종료되었다는 공지가 없었기 때문에 재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수령 예약을 하는 것이 간단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결국 성공까지 하게 된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보나키아K 그린> 수령 예약 과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포터블 램프 수령 예약

증정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이 되기 때문에 빠르게 예약하고 수령해야 한다는 것은 지난 몇 번의 프리퀀시 이벤트 참가 경험으로 알고는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스타벅스를 이용하며 프리퀀시를 모으는 저는 수령이 그렇게 빠르지 못한 편입니다. 총 17잔을 마시고 프리퀀시를 모으는 데 보통 20~25일 정도 걸리는 것 같습니다. 프리퀀시 수집을 완료하고 증정품 수령 예약을 시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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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캘린더, 포터블 램프가 증정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딱히 끌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매장에 전시된 샘플을 보고 '포터블 램프 보나키아 K 그린'에 마음이 갔습니다. 하지만 수령 예약을 하러 들어가니 SOLD OUT이라는 표시가 뜨며 예약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증정품은 수령이 가능했는데, 5개 미만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수령 가능한 증정품의 재고 수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져 찾아보니 하루 5개 정도씩 소수 물량만 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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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품 수령 예약이 시작되는 오전 7시에는 물량이 있다는 소식을 알게 되어 저도 7시에 예약을 시도했습니다. 6시 55분쯤 기상해 58분쯤 앱에 접속을 했고, 증정품 예약하기 버튼에 손가락을 놓고 7시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7시가 되고 바로 터치를 했는데 대기인원이 약 4천 명이 떴습니다. 조바심이 느껴지기는 했지만 전국의 사람들이 모여든 것이니 가장 가까운 매장이 아니라도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대기를 했고, 결국 증정품 예약에 성공을 했습니다.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수령을 원하는 분은 오전 7시에 스타벅스 앱에 들어가 예약을 하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수령 날짜를 선택하고 수령 매장을 선택할 때 '가까운 매장'을 고른 뒤 '예약 가능 매장 보기'를 체크하면 조금 더 쉽게 물량이 있는 매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증정품 수령 예약을 하러 들어갔다가 'SOLD OUT'이 되어 있어 조명이 아닌 플래너나 캘린더를 받아야 하나 생각했던 분들은 하루만 일찍 일어나 예약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직까지는 완전히 품절된 상황이 아니라 성공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타벅스 프리퀀시 이벤트> 참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