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보나키아 K 그린 프리퀀시 조명 수령 후기 + 품절 이후 예약 정보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보나키아 K 그린>을 드디어 수령했습니다. 수령 예약을 위해 예약이 시작되는 7시에 맞춰 일어나고 수령하기까지 일주일 넘게 기다려야 했지만 결국 받아냈습니다. 스타벅스 매장에 전시된 실물을 지나다니며 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수령해 조명을 켜보니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보나키아 K 그린> 조명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현재 포터블 램프는 일시 품절된 상태로 12월 16일부터 당일 예약, 당일 수령을 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보나키아 K 그린

하루의 시작과 끝-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와 함께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

조명 브랜드 BONAKIA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모티브로 포터블 타입의 편리함을 더해 디자인했습니다.

종류

• 스타벅스 감성을 담은 보나키아 K 그린
• 차분한 무드를 담은 보나키아 K 화이트
• 부드러운 곡선이 포인트인 보나키아 T 그린
• 어느 곳에나 잘 어울리는 보나키아 T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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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후기

생각했던 것보다 조명이 들어있는 박스 크기가 컸습니다. 하지만 손잡이까지 만들어져 있어서 편하게 들 수 있었습니다. 원래 가방에 넣어서 가져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손이 좀 시리기는 했습니다. 아직 수령하지 않은 분들은 수령하러 매장을 방문할 때 장갑을 챙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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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니 사용 설명서와 C 타입 케이블, 보나키아 K 그린 조명이 들어 있었습니다. 조명 상단 삼각형의 갓 중앙 부분에 스타벅스 세이렌 마크가 그려져 있었고, 몸통 부분에 스타벅스 로고가 적혀 있었습니다. 뒷면에는 조작 스위치와 C 타입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가 있었습니다. 바닥에는 3개의 실리콘 받침이 있어 미끄러지지 않도록 해줬습니다. 포터블 타입이기 때문에 충전을 완료한 램프를 들고 이동해 다양한 공간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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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 조정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는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제가 수령한 <보나키아 K 그린> 램프 색상은 4000K 주백색입니다. 조작 버튼을 한 번 누르면 가장 밝은 3단계로 켜집니다. 버튼을 누를 때마다 조금씩 조명의 강도가 줄어들고 4번을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2시간 충전으로 사용시간에 따라 5시간부터 약 70시간까지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밝은 3단계는 형광등을 끈 방에서 물건을 찾거나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밝았습니다. 1단계는 거의 희미한 불빛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 프리퀀시 증정품 목록을 봤을 때 크게 끌리는 상품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크게 흥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는데, 프리퀀시를 다 모으고난 뒤 예약을 하려고 했을 때 일시 소진되었다는 것을 보게 되면서 포터블 램프 수령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수령해 사용을 해보니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현재 일시 품절로 인해 포터블 램프 수령이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12월 16일부터 당일 수령 예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다이어리나 달력이 꼭 필요한 분이 아니라면 포터블 램프를 선택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스타벅스 포터블 램프 보나키아 K 그린> 정말 마음에 들어서 추천합니다. 수령하면 더욱 마음에 든다고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