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 플레이리스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미리 느껴보는 봄 꽃 팝업

<블루밍 플레이리스트 (BLOOMING PLAYLIST)>라는 팝업이 센텀 신세계백화점에서 진행되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가장 먼저 벚꽃을 만나보고 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 너무 좋았던 곳이라 소개하려고 합니다. 센텀시티에 갈 일이 있는 분들은 꼭 들려서 봄 풍경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블루밍 플레이리스트

기간

2025년 4월 24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위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하이퍼스페이스 중앙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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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몰을 연결하는 가운데 공간인 지하 2층 하이퍼스페이스 중앙광장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벚꽃, 작약, 종꽃, 장미, 호접난, 라넌큘러스까지 무려 13만 송이의 실크 플라워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가장 먼저 봄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공간이라 데이트하기에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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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의 꽃으로 가득찬 공간으로 사진 찍기에도 좋다고 느꼈습니다. 꽃들 사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인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산 핫플레이스로 인스타그램에서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주말에는 사진을 남기기 조금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봄 기분을 느끼기에는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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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도 설치되어 있어서 혼자 방문하는 분들도 거울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조금 지나면 실제로 핀 벚꽃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전에 봄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신세계센텀시티 팝업인 하이퍼 스페이스를 방문해 <블루밍 플레이리스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블루밍 플레이리스트 (BLOOMING PLAYLIST)>는 규모가 큰 것은 아니었지만 '봄의 정원'이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정말 예쁜 공간이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고 느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닥에도 벚꽃들이 수놓아져 있으니 아래도 한 번씩 쳐다보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벚꽃 전시회인 <블루밍 플레이리스트 (BLOOMING PLAYLIST)>를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