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8화 후기 시청률 1위 호평 가득 한국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이 4주 연속으로 케이블·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총 12부작으로 현재 8회까지 방송이 되었고, 이제 4회 만을 남겨둔 상태입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줄거리 등장인물 시청률 OTT 정보 + 밀리의 서재 읽기

 

저는 드라마 방영이 시작된 후 우연히 밀리의 서재에서 발견을 하면서 잠깐만 읽어보려다가 푹 빠져 드라마 시청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10일에 방송된 8회에서는 이한신과 지명섭이 손을 잡으면서 반전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평균 시청률 5.3%, 최고 시청률 6.6%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케이블,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8화 줄거리

양육 여성 수용자의 심사를 앞둔 가석방 심사위원회에 비리를 저지른 김내경 의원의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심사위원이 참석한다. 한편, 자신의 아버지 동만이 가석방 나오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된 명섭은 한신을 찾아가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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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후기

지동만 회장의 가석방을 막으려고 이한신이 노력한다는 것을 알게된 지명섭은 이한신을 찾아가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아버지인 지동만 회장을 평생 감옥에서 모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본인이 친 사고에 대해서 생각하지 못하며 구박하는 아버지를 배신하겠다는 마음을 내비친 것입니다.

 

 

8회의 마지막 부분에 살짝 의아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한신이 나타나는 장면을 통해 작전이라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계획은 9회에서 공개될 것 같습니다. 지명섭을 잡으려는 안서윤, 지명섭과 손을 잡고 지동만을 치려는 이한신, 이한신을 이용하려는 지명섭까지 이들의 관계와 활약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되고 기다려집니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책으로 읽어도 재미있고, 드라마로 시청해도 재미있습니다. 우연히 보기 시작을 했는데 재미를 느껴서 월요일과 화요일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이학주의 빌런 연기도 일품이고, 고수의 연기도 좋습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작품이라고 느껴서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드라마로 시청하기 전에 밀리의 서재에서 맛보기로 가볍게 먼저 읽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1화를 읽어보면 아마 계속해서 읽거나 드라마를 시청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을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남은 4회에서 어떻게 전개가 될지도 기대되는 작품이라 추천합니다.